당정, 중고차 불법행위 업체 '삼진아웃제' 도입 추진

입력 2016-01-27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와 새누리당은 중고자동차 판매자의 소비자 피해 유발 불법 행위가 3번 이상 적발되면 영업을 중단시키는 이른바 '삼진아웃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당정은 오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런 방안을 포함한 중고차 거래 선진화 대책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당정은 중고차 시장에서의 소비자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삼진아웃제 이외에도 정부가 중고차 기준가격을 제시하고, 중고차 소비자 피해 관련 민원센터를 국가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산하에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허위로 '미끼 매물'을 던진 사례가 2회 이상 적발되거나 중고차 성능검사를 거짓 시행한 걸로 드러날 경우 그 업체의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지난해 5월 결정됐지만 도입이 늦어진 '빨간번호판' 제도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빨간번호판제도는 중고차가 대포차(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량)로 바뀌어 범죄에 악용되거나 밀수출되는 관행을 막기 위해 시장에 매물로 나온 중고차는 빨간색 바탕의 상품용 차량 전용번호판을 붙여 판매하는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82,000
    • -1.62%
    • 이더리움
    • 3,346,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93%
    • 리플
    • 2,034
    • -1.79%
    • 솔라나
    • 123,200
    • -2.14%
    • 에이다
    • 365
    • -1.62%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78%
    • 체인링크
    • 13,520
    • -2.8%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