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이 상품 !] KB손해보험, 'KB가 더해주는 보장보험'

입력 2016-01-27 11:23 수정 2016-0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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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KB손해보험이 건강보장과 생활보장을 함께 보장해주는 ‘KB加더해주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건강보장(사망·수술·입원 등)과 생활보장(비용·재산·배상책임 등)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KB加더해주는보장보험은 평생 필요한 보장은 1종, 생활변화에 따라 필요한 보장은 2종으로 분리해 합리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종은 진단부터 수술, 입원, 사망까지 최대 110세까지 평생 보장하는 ‘신체’ 관련 특약이다. 2종은 운전자비용, 법률비용, 재산손해 등 ‘생활환경’과 관련된 특약이다. 10년, 15년, 20년 단위로 보장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임대인의 (화재)임대료 손실은 화재로 인해 임대 해준 건물의 임대료를 수령할 수 없는 경우를 보상한다. 주택화재 임시 거주비는 본인이 살고 있는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거주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보상한다.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부수적인 손해까지 보장을 넓혔다.

더불어 방사선치료와 약물치료를 각각 1회씩 보장한다. 항암치료 보장은 최대 2회까지 확대해 치료비 부담을 줄였다.

이 상품의 1종 보험기간은 80세, 100세, 110세 만기, 2종은 10세, 15세, 20년 만기로 운용된다.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이상진 팀장은 “개인 맞춤형 시대에 보험도 개개인에게 맞는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상품은 최적의 위험보장과 종합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꼭 맞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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