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핀테크, 빅데이터 활용으로 해외시장 확대”

입력 2016-0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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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이 글로벌 보험사와 자산운용업계, ICT분야 리더들과 보험사 성장 해법을 공동 모색했다.

차남규 사장은 올해로 4년 연속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차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칼라일 그룹의 볼커트 독센 부회장을 만나 대체투자 전략과 개발 예정인 투자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화생명은 올해 저금리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비중을 각각 12%에서 15%, 14%에서 16%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 사장은 유럽 최대 ICT 기업인 로켓 인터넷의 올리버 샘워 CEO, 푸르덴셜 폴 만듀카 회장을 만나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차 사장의 이번 회동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럽 최대 규모의 인터넷‧스타트업 기업으로 유명한 로켓 인터넷의 올리버 샘워 회장과의 면담이었다.

한화생명이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 ICT 금융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개척을 앞에 두고 만큼, 선진 글로벌 ICT기업의 다양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신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해외시장에서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금융부문도 글로벌 경영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핀테크, 빅데이터 활용 등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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