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스케치북’ 트와이스 첫 출연 “다양한 국적 멤버 좋은 이유는? 과자 때문”

입력 2016-01-22 22:05 수정 2016-01-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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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KBS )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KBS )

걸그룹 트와이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데뷔곡 ‘OOH-AHH하게’로 첫 무대를 열었다.

MC 유희열은 “곡이 시작할 때 ‘JYP’가 안 나오더라” 라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박진영의 자작곡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은 “어쩐지 좋더라” 라며 농담을 건네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MC 유희열은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모여서 좋은 점이 무엇인지” 질문했고, 멤버 채영은 “외국인 멤버들이 집에 다녀오면 그 나라의 과자를 많이 사온다. 그게 정말 맛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트와이스는 마지막 무대로 재해석한 소속사 선배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과 원더걸스 ’So Hot'을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 V.O.S, 45RPM, 하비누아주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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