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게임 업업] 1월 셋째주 – 네시삼십삼분, ‘영웅 for Kakao’ 7성 영웅 업데이트·앱크로스, ‘리그 오브 마스터즈’ 챔피언 ‘포세이돈’ 추가·아이덴티티모바일, ‘그랜드체이스M’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등

입력 2016-01-19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웅(네시삼십삼분)
▲영웅(네시삼십삼분)

◇ 네시삼십삼분, ‘영웅 for Kakao’ 7성 영웅 업데이트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2차 7성 영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7성 영웅 업데이트를 위해 4:33은 공식 카페에서 약 한 달간 이용자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득표율 47%로 1위를 차지한 ‘헬레나’를 포함해 ‘진진’, ‘홍길동’, ‘왕우’, ‘알비다’ 등 5명의 영웅이 7성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4:33은 지난해 11월 ‘영웅 for Kakao’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광개토태왕’과 ‘잔다르크’, ‘이순신’ 등 실존인물 중심의 7성 영웅 12종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영웅 for Kakao’에서 7성 영웅으로 진화는 5회 초월한 50레벨, 5강화 상태의 6성 영웅에 5강화 6성 영웅을 조합하면 된다. 현재 7성 영웅으로 진화 가능한 영웅은 총 17종이다.

▲리그오브마스터즈(앱크로스)
▲리그오브마스터즈(앱크로스)

◇ 앱크로스, ‘리그 오브 마스터즈’ 챔피언 ‘포세이돈’ 추가 = 앱크로스는 '리그 오브 마스터즈(이하 LOM)'의 21번째 새로운 챔피언인 '포세이돈'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LOM은 유저간 1대1~3대3까지 실시간 PVP 대전이 가능한 게임이다. 상대팀과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해 상대 포탑을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성소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AOS 게임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 스타일에 맞게 던전, 투기장, 도전모드, 랭킹시스템 등 다양한 싱글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을 모티브로 제작된 챔피언이다. 물을 활용해 스킬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크로스 측은 첫 챔피언 업데이트인 만큼 기존 20종의 챔피언들과의 상성 관계를 경험해 게임을 공략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랜드체이스M(아이덴티티모바일)
▲그랜드체이스M(아이덴티티모바일)

◇ 아이덴티티모바일, ‘그랜드체이스M’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M’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길드 대전‘, ’길드 레이드‘ 등 길드 콘텐츠 추가 △신규 대륙 ‘프로슬란드’ 적용 △전직 캐릭터 ‘어비스 로난’과 ‘바신 군단 유닛’ 공개 등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우선 길드 콘텐트는 캐릭터 레벨 10이상, 10만 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길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길드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한 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길드 레이드’, 다른 길드의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길드 대전’ 등도 함께 추가됐다.

또한 신규 대륙 ‘프로슬란드’가 공개됐다. 18-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로난’의 전직 캐릭터 ‘어비스 로난’과 바신 군단의 유닛 ‘철벽의 워레스’도 공개됐다. ‘어비스 로난’은 마법과 물리 공격을 두루 사용해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철벽의 워레스’는 아군 전체의 방어력은 높이고, 상대의 전체 범위 스킬 피해는 감소시키는 탱커형 영웅이다.

이외에도, 반복적인 플레이를 줄이고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보완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위한 내용도 다수 적용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38,000
    • +0.09%
    • 이더리움
    • 5,18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08%
    • 리플
    • 703
    • +0.86%
    • 솔라나
    • 225,200
    • +1.3%
    • 에이다
    • 621
    • +1.14%
    • 이오스
    • 998
    • +0.3%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600
    • +0.06%
    • 체인링크
    • 22,680
    • +0.22%
    • 샌드박스
    • 589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