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김설, 푸켓으로 포상휴가…“분홍토끼 안고 잘거야”

입력 2016-0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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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김설, 푸켓으로 포상휴가…“분홍토끼 안고 잘 거야”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김설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습니다. 19일 김설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예쁜 추억 만들고 와. 울 애기. 엄마 보고 싶을 때 안고 잔다고 가방 속에 분홍토끼를 넣어 달라는 귀여운 딸”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랐습니다.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분홍색 패딩점퍼와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힐끗 쳐다보는 표정이 귀엽습니다. 한편 매회 큰 인기를 모았던 ‘응답하라 1988’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부터 4박 5일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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