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과한 섹시 콘셉트 "그렇게라도 듣게 만들면…"

입력 2016-01-18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텔라 가영(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스텔라 가영(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찔려'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섹시 콘셉트를 선택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텔라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열한 가요계 생존기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 멤버 가영은 음악방송에 출연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치열한 경쟁을 언급하며 "정말 잘나가는 선배님들이 먼저 자리를 잡으면 몇 자리가 안 남는다. 그거는 작은 기획사들의 싸움이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가영은 스텔라가 과도한 섹시 콘셉트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 "그렇게라도 듣게 만들면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고 다시 찾아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또한 스텔라의 멤버 전율은 "퍼포먼스라고 생각을 한다. 표현을 하는 것뿐이다"며 "가수도 연기자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들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스텔라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롤링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찔려' 무대를 첫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4,000
    • -1.69%
    • 이더리움
    • 4,535,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4%
    • 리플
    • 3,026
    • -3.29%
    • 솔라나
    • 198,200
    • -2.75%
    • 에이다
    • 620
    • -3.58%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2.03%
    • 체인링크
    • 20,700
    • -1.94%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