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신임 주식팀장에 이돈규 전 동양운용 헤지펀드 본부장

입력 2016-01-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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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운용의 전문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최근 신임 주식팀장에 이돈규 전 동양자산운용 헤지펀드 본부장을 영입했다.

앞서 행정공제회는 주식팀장 경력직을 외부에서 모집했고 그 자리에 이 팀장이 최종 발탁 된 것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행정공제회 운용 라인업도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됐다. 지난 해 말 ‘스타펀드 매니저’ 출신인 장동헌 사업부이사장(CIO)이 외부 공모를 통해 선임된 바 있다.

신임 이 팀장은 액티브운용은 물론 투자공학운용 등 퀀트전문가다. 그는 1966년생으로 한국투신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쳤으며 2013년까지 동양자산운용 헤지펀드 대표 펀드 매니저로 재직했다. 이후 최근까지 (주)폰드포시 이사를 지냈다.

행정공제회 고위 관계자는 “이 팀장은 계량적 분석이 탁월한 퀀트운용 전문가로서 향후 운용 성과와 전문성을 높혀 신임 장 부이사장과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경영전반과 운용 체계 등에 대한 컨설팅 작업을 받고 있다. 이번 컨설팅 작업 결과에 따라 투자자산 비중에 대한 효율적인 개편 작업 등이 병행 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공제회의 운용 기금 자산 규모는 지난 해 말 기준 8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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