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택 역 박보검, 혜리와 사랑 이어준 ‘스파이더맨 키스’…다시보기 열풍

입력 2016-01-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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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출처=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박보검(택 역)의 꿈 속 키스가 실제 키스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보검은 류준열(정환 역)이 혜리(덕선 역)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그녀를 향한 고백을 미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에 나와 있던 혜리와 마주친 박보검은 평소와는 달리 “얼른 들어가”라는무뚝뚝한 말 뿐이었다.

이어 그는 혜리가 방으로 따라 들어오자 “나 잘거야 빨리 가”라고 말한 채 바로 잠들어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꿈속에서 눈을 뜬 박보검은 마주 누워 잠들어 있는 혜리의 손을 잡았고, 이에 잠에서 깬 혜리를 한참동안 바라보던 박보검이 그녀에게 키스했다.

다음 날 아침, 박보검은 두 사람의 키스가 꿈인지 확인하기 위해 혜리에게 “어젯밤에 언제 갔어?”라고 물었고, “바로 갔다”는 그녀의 답에 “다행이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마지막회에서 꿈이 아닌 실제로 밝혀지며 두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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