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ㆍ박민영, 강추위 속 투혼 공개 "열연으로 강추위 녹인다"

입력 2016-01-17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박민영의 ‘강추위 속 투혼컷’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비리로 뭉친 검사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모한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우아커플’ 유승호와 박민영의 완전무장 ‘한파 속 투혼’ 이 포착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이 담요를 둘둘 두르고 난로 앞에서 사이좋게 앉아, 매서운 추위와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펼쳐진 것. 더욱이 유승호는 몸을 녹이는 와중에도 감정선을 붙들고 연기 투혼을 펼치는가 하면, 따뜻한 난로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추위 속에서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승호와 얼어붙은 귀를 양손으로 따뜻하게 감싸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파 속 투혼’에 이은 유승호와 박민영의 ‘핫 팩 투혼’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아커플의 ‘핫 팩 투혼’ 장면은 지난 10일 파주 탄현면 프리즘공단에서 포착됐다. 극중 진우의 옥탑사무실은 세트장 안에 마련돼 있지만, 야외와 다름없는 차가운 기온에 노출돼있는 상황. 유승호가 두 손에 핫 팩을 잡고 언 손을 녹이는가 하면, 박민영 역시 양손에 핫 팩을 쥐고 하반신에 담요를 둘러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지만 프로정신을 발휘, 누구보다도 환한 햇살 미소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추위마저 말끔히 녹여내고 있다. 한파에도 불평 한 마디 없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유승호와 박민영의 모습에 제작진은 “‘우아커플’은 함께 일해 본 배우들 중 실력과 인성 모두 탑급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로고스필름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은 거대기업을 상대로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아커플’은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을 갖췄지만 강적인 일호그룹에게 겁을 내기는커녕, 오히려 자기 자신을 굳건히 믿고 끈질긴 투지와 지혜로움을 발판으로 제 2의 전쟁을 시작했다”라며 “‘우아커플’이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76,000
    • +1.27%
    • 이더리움
    • 5,272,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84%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4,300
    • +1.83%
    • 에이다
    • 640
    • +1.75%
    • 이오스
    • 1,113
    • -1.5%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64%
    • 체인링크
    • 24,500
    • -0.37%
    • 샌드박스
    • 638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