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호동 따귀 헤프닝 무엇?…'뺨 툭툭'치며 "말 끊겠습니다"

입력 2016-01-15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전현무 강호동 따귀 헤프닝

전현무, 강호동 따귀 헤프닝 무엇?…'뺨 툭툭'치며 "말 끊겠습니다"

'서가대(서울가요대전)' MC 전현무가 하니와 김준수의 열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호동과의 신경전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재직 시절, 2009년 K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과 인터뷰가 진행됐고 전현무는 강호동을 인터뷰했다.

이날 강호동이 말을 하고 있던 와중, 전현무는 강호동의 뺨을 가볍게 툭툭 치며 "이만 말을 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에 강호동은 약간 성난 표정으로 전현무를 바라봐 눈길을 샀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과거 SBS 토크쇼 'GO쇼'에 출연해 해명했다.

당시 전현무는 "시상식 전 개그맨들이 공연을 너무 잘 했다"라며 "나에게 알게 모르게 웃겨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다. 그래서 (뺨을 친)무리수를 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그랬던 강호동 형이랑 같은 소속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EXID 하니, 배우 이하늬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JYJ 김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을 했고, 하니는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5,000
    • -1.3%
    • 이더리움
    • 4,62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93%
    • 리플
    • 3,055
    • -1.89%
    • 솔라나
    • 196,600
    • -4.1%
    • 에이다
    • 669
    • +3.4%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59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53%
    • 체인링크
    • 20,350
    • -1.83%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