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지수 ELS, 본격적인 녹인 구간은 7000p 이하"-NH투자증권

입력 2016-01-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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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로 발행한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원금손실(녹인·Knock-in) 구간은 7000선 아래가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은 "최근 중국과 홍콩 증시의 약세로 국내 증시, 특히 HSCEI를 기초로 한 ELS 상품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언론에 따르면 9000p선 하회와 함께 일부 HSCEI를 기초로 하는 ELS의 KI이 발생했다"며 "그러나 1만 4000p 이상에서 모집된 일부 ELS의 경우이며 규모도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사 데이터에 따르면 녹인 물량이 집중된 지수대는 6000~6500p"라며 "현재 지수대도 존재하나 1조 원에 미치지 못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KI 발생 지수대는 7000p 이하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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