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 출시

입력 2016-01-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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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에서 선보인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
▲한국미즈노에서 선보인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

한국미즈노가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2010년 MX-300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MX시리즈다.

한국전용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6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단조아이언의 DNA를 계승한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소재 1025E를 채용, 순수한 연철이 조직의 밀도를 촘촘하게 높여 미즈노 아이언 특유의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MX시리즈의 DNA인 T-SLOT캐비티와 3레이어드 임팩트 패드(3 Layered Impact pad)로 이상적인 탄도와 최상의 타구감을 실현하였다. 캐비티 하단부에 T자 형태로 가공한 T-SLOT 캐비티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이 가능해지고 이는 관성모멘트의 극대화와 유효 타구면의 증가, 그리고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토우와 힐 부분에 효율적으로 중량을 배분한 저중심의 설계가 관용성을 높이고 헤드의 뒤틀림을 완화시켜 센터를 벗어난 샷이라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한다. 또 타구면 뒤 부분을 3레이어드(3 Layered)한 임팩트 패드로 임팩트 시 손실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가능하게 한 것도 새로워진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의 특징이다.

또한 이 아이언에는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궁극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아이언의 소리를 설계하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 역시 아이언의 타구음 진동수를 수십 헤르츠(Hz)단위로 조절하며 최적의 타구음 밸런스를 찾아내 깊은 울림의 맑은 타구감을 돕는다.

한편 한국미즈노 골프사업부의 이수남 본부장은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의 출시를 앞두고 “세계 최고의 연철단조 아이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노는 올해로 창립 110주년, 골프클럽 생산 85주년을 맞았다. 미즈노의 핵심 가치인 신뢰와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의 DNA를 그대로 담고 있는, 미즈노 골프의 시그니처 모델인 MX시리즈를 통해 단조 아이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선사하고자 한다. 더불어 오랜 기간 MX의 출시를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MX마니아에게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은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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