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게임 ‘이터널 클래시‘ 대표 사퇴…'인사 조치 공개할 것‘

입력 2016-01-10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터널 클래시)
(출처=이터널 클래시)

'일간베스트(일베)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된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게임사 ‘벌키트리’ 대표가 자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 공식 카페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경영진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김세권 대표는 “이러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겠다”며 대표이사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부분을 작업한 책임자는 즉시 모든 업무에서 제외하는 동시에 중징계 조치했다"며 "올해 1월 발생한 벌키트리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른 인사 조치를 명백한 형태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터널 클래시’의 마케팅과 운영을 맡은 ‘네시삼십삼분’ 측 또한 사과문을 공개했다. 공동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사과문을 통해 "게임의 최종 검수 책임자를 징계했다"며 "앞으로 이터널 클래시에 대한 모든 광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공개된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는 일베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4-19 스테이지의 이름이 ‘반란 진압’이었고, 5-18 스테이지는 ‘폭동’으로 표기했다. 심지어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일인 5월 23일을 뜻하는 5-23 스테이지는 '산 자와 죽은 자'로 표기돼 개발자 측의 의도적인 행위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7,000
    • -1.25%
    • 이더리움
    • 3,395,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63,300
    • -1.84%
    • 리플
    • 1,898
    • -6.82%
    • 솔라나
    • 132,900
    • -1.99%
    • 에이다
    • 283
    • -4.71%
    • 트론
    • 466
    • -1.69%
    • 스텔라루멘
    • 248
    • -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2.04%
    • 체인링크
    • 15,510
    • -3.06%
    • 샌드박스
    • 48.84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