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셰프' 김정민 황금칼 손에 "범상치 않은 칼질 시선 확"

입력 2016-01-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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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아바타 셰프’ 방송 캡처 )
(출처=tvN ‘아바타 셰프’ 방송 캡처 )
김정민이 범상치 않은 칼질을 뽐내며 알베르토와의 대결에서 우승했다.

6일 방송된 tvN '아바타 셰프'에서는 방송인 김정민과 요리사 이산호가 한팀이 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김정민의 의외 칼질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날 요리사 이산호는 아바타 김정민에게 "돼지고기를 좁쌀 크기로 다져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김정민은 도톰한 돼지고기를 잘게 썰기 시작했다. 그는 썰어진 돼지고기를 더욱 잘게 다졌다. 이 과정에서 의외의 칼질 솜씨를 발휘해 모니터 하고 있던 요리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리사 류태환은 "속은 듯하다"며 "칼질이 예사롭지가 않다. 요리 잘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정민의 요리를 맛본 요리사들은 모두 놀란 표정으로 맛을 음미했고, 특히 류태환은 "김정민의 요리 실력이 그대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요리를 꽤 해온 듯하다"고 다시 한 번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아바타 셰프'에는 김정민을 비롯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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