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북한 인공 지진 발생, 풍계리 인근서 규모 5.1…지하 증폭핵실험 추정

입력 2016-01-0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0㎞ 가량 떨어진 곳(북위 41.3도, 동경 129.1도)로 양강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이다.

진원의 깊이는 0㎞ 이어서 핵실험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2013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에도 규모 5.0 안팎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15,000
    • +2.13%
    • 이더리움
    • 4,828,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3.77%
    • 리플
    • 3,027
    • +0.87%
    • 솔라나
    • 205,400
    • +5.33%
    • 에이다
    • 635
    • +0.47%
    • 트론
    • 413
    • -1.43%
    • 스텔라루멘
    • 365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0.34%
    • 체인링크
    • 20,950
    • +3.66%
    • 샌드박스
    • 205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