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11월 미국 주택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전환…달러ㆍ엔 120.50엔

입력 2015-12-3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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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3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는 주요통화에 소폭 하락했다.

오후 4시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3% 상승한 1.09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3% 오른 120.50엔을, 유로·엔 환율은 0.14% 상승한 131.74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98.2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 금값 등의 약세로 원자재 수출국 통화의 약세에 소폭 강세를 보였던 달러는 주택지표 부진에 약세로 전환됐다. 지난 11월 미국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이는 0.7% 오를 것이라던 월가 전망을 벗어난 것으로 그간 미국 경제회복을 주도했던 주택시장이 둔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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