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디프로, 신사옥 위한 신규부지 매입…공장 증설ㆍ이전 추진

입력 2015-12-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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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신규부지 매입

CCTV 카메라 전문기업 에치디프로가 신규 부지를 매입, 공장을 증설해 이전한다.

에치디프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3300㎡(998평)의 공장용지를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입금액은 약 38억원이다.

현재 경기도 부천에 본사 및 연구소, 제1공장, 제2공장을 보유한 에치디프로는 건물이 나뉘어 본사와 연구소, 제2공장이 분리되어 있다. 이에 매입부지 내 2018년 상반기까지 신사옥을 설립해 본사와 연구소, 제1, 2공장을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신사옥 준공 시 업무 효율성 강화와 연간 생산량 증가 등의 기대효과로 향후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치디프로 관계자는 “최근 세계 곳곳에 일어난 테러로 인해 고화질의 CCTV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게 됐다”며 “공장 부지 매입금액이 예상치보다 낮았던 점과 완공 시 기대효과는 향후 에치디프로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여주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에치디프로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라 국내 메이저 영상보안경비업체 두 곳에 어린이집용 200만화소 고화질 CCTV 공급을 진행 중이며, 2016년 상반기 중에 800만 화소급의 UHD 영상을 지원하는 영상보안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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