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 진행

입력 2015-12-3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전자 주요임직원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른전자)
▲바른전자 주요임직원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른전자)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바른전자는 지난 29일 주요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과 경기도 화성시 공장 주변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쪽방촌 봉사활동은 1998년 설립 이래 17년간 펼쳐온 바른전자 대표 봉사활동으로 올해 역시 김태섭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웃과의 온정을 나눴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임직원이 송년행사 대신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올해 문화 소외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도서 3000권을 기증했으며 3년간 진행한 양질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5,000
    • +0.24%
    • 이더리움
    • 4,97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0.27%
    • 리플
    • 701
    • +1.01%
    • 솔라나
    • 190,200
    • -1.6%
    • 에이다
    • 542
    • -0.55%
    • 이오스
    • 811
    • +1.63%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97%
    • 체인링크
    • 20,380
    • +2.05%
    • 샌드박스
    • 468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