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홍보관 개관

입력 2015-12-30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조감도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조감도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광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홍보관을 새로 개설하고 분양을 이어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1번지에 위치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가 1층에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상업시설 특성 파악에 필요한 대형 디스플레이와 도면, 위치설명이 포함된 지도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고객을 맞고 있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안내를 상세히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모델하우스는 폐관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 원천호수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거주민, 호수공원으로 유입되는 수백만 명 단위의 휴양객 편의를 위해 조성된다.

원천호수가 포함된 광교 호수공원은 연 250만명이 방문하는 일산 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현재 연간 방문객만 3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호수변 상권 조성이 완료되면 방문객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상가를 분산 배치한 타 현장과 달리 모든 점포를 호수변에 집중시켜 집객력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G1~G2 2개 층에 점포 70실, 공급면적 1만3280㎡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점포 중 80% 가량은 원천호수 조망이 가능하도록 상가 전면으로 배치된다. 층간 이동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법정기준 2.5배가 넘는 넉넉한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아 산책로와 도보로 연계돼 접근성이 좋다. 산책로와 연계되는 공개공지에는 포토프레임, 조형벤치 등 환경조형물과 테이블세트, 앉음벽 등 휴게시설을 배치해 소비자들이 상가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 상가가 활성화된 모습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관을 열었다”며 “전화 상담 후 일정을 협의해 홍보관을 방문하면 더욱 상세한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9,000
    • -0.48%
    • 이더리움
    • 4,690,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07%
    • 리플
    • 747
    • -1.19%
    • 솔라나
    • 203,200
    • +1.14%
    • 에이다
    • 675
    • +0.75%
    • 이오스
    • 1,165
    • -2.4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1.63%
    • 체인링크
    • 20,540
    • -1.72%
    • 샌드박스
    • 6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