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서 김무성 vs 문재인 맞대결하면 金 2.5배차로 압승

입력 2015-12-29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에 출마해 맞붙을 경우 문 대표가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1~25일 국제신문의 의뢰로 부산ㆍ울산ㆍ경남의 관심 선거구 10곳의 주민 50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 투표 성향을 조사한 결과 영도 가상대결에서 김 대표가 51.4%, 문 대표가 21.4%의 지지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표는 지난달초 부산 사상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지만, 당 혁신위는 지난 9월 문 대표에게 "부산에서 총선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부산 출마를 촉구한 바 있다.

부산 영도구는 문 대표의 모친이 거주하는 곳으로 김 대표와 정면승부 차원에서 출마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이다.

내년 총선에서 분구가 예상되는 해운대구도 문 대표의 출마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문 대표가 해운대로 옮겨 출마할 경우에도 29.8%의 지지율을 받아 새누리당 하태경(48.5%) 의원에 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운대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과 맞붙을 경우에도 26.8%로 20% 포인트 가까이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작위 유선전화 방식(RDD)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87,000
    • +0.84%
    • 이더리움
    • 3,17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1.26%
    • 리플
    • 2,040
    • -0.39%
    • 솔라나
    • 126,500
    • +0.32%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4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1.13%
    • 체인링크
    • 14,270
    • -0.35%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