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550명 성탄절 가석방…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포함

입력 2015-12-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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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4일 오전10시 모범 수형자와 서민 생계형 사범 550명을 가석방했다.

가석방 대상에는 출소를 한 달여 앞둔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68)이 포함됐다. 형기 집행률이 70%대에 머문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등 경제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사면은 광복절이 있던 지난 8월(588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3·1절이나 광복절 등 국경일이 없는 달에는 통상 200~400명이 가석방됐다. 다만 지난해 성탄절 가석방(614명)과 비교하면 전체 규모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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