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 후 IB 역량 검증 중요”

입력 2015-12-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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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효과와 관련해 인수 이후에는 투자은행(IB) 역량 검증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1일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최고액으로 응찰해 경쟁사인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는 24일 발표된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 시너지와 자본력을 활용한 IB 역량 검증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며 “합병 후 최종 자본 규모는 단순 합산 대비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인수금융을 활용할 경우 이자비용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미래에셋증권과 다른 본입찰 참가자도 재무적 효과는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조와의 협의와 화학적 결합의 과제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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