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두 살 입양 딸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결국…

입력 2015-1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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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두 살 입양 딸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결국…

두 살배기 입양 딸을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엄마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22일 대법원에 따르면 김모(47)씨는 지난해 10월 울산 자신의 집에서 딸이 전기 콘센트에 젓가락을 넣는 장난을 치자 쇠파이프(옷걸이용 지지대)로 30여분에 걸쳐 딸의 전신을 때렸습니다. 이후 청양 고추를 강제로 먹게 하고 차가운 물을 전신에 뿌리는 등 학대했고 딸은 다음날 오후 숨졌습니다. 키 82㎝, 몸무게 12㎏이었던 딸은 사망 당시 전체 혈액의 5분의 1 이상을 잃은 상태였으며, 심장 속에는 피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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