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 "한국, E스포츠 산업 성장 억제"…"안타까워"

입력 2015-12-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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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장면)
(출처=JTBC 방송장면)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글로벌 게임회사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방문했다.

손석희 앵커와 전 프로게이며 기욤 패트리와 함께 출연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자드와 한국의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모하임 대표의 한국 별명인 “마사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친근감을 더했다. 기욤 패트리는 블리자드의 창업 자금이 모하임 대표의 할머니에게 빌린 돈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할머니에게 빌린 창업 자금은 갚았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모하임 대표는 “창업자금은 갚았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10년 전에 돌아가셔서 아쉽다”고 답했다.

이어 모하임 대표는 “한국 E스포츠가 독보적”이라며 “한국에 오면 PC방에 들리고 게임을 직접 해보기도 한다”며 게임 회사 사장님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모하임 대표는 과거 프랑스에서 열린 블리자드 대회에 참석한 한국 선수가 ‘셧다운제’ 때문에 게임 중에 강제 종료된 적이 있다며 “E스포츠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에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규정이 존재하는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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