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UFC 고군분투 비하인드…야노시호 결국 폭풍 오열

입력 2015-12-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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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아빠'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9회에서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을 주제로 지난 11월 28일 1년 2개월만에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출전한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는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TV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UFC에서는 추성훈의 깔끔한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야노 시호와 사랑이가 스케치북 편지를 선물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 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추성훈의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 시호와 문정원은 거실에 한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다같이 전전긍긍했다.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열해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휘재와 송일국도 상대 선수와 혈투를 벌이는 추성훈의 모습에 탄식을 터트렸다. 1년 2개월 전과는 정 반대의 결과를 맞이한 추성훈 가족들과 지인들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씨 경기에서 너무나 멋졌습니다! 눈물 흘리는 가족들 보면 더 맘 아프실 듯”, “추성훈은 정말 최선을 다하셨어요. 멋지다!”, “슈퍼맨 가족들끼리 돈독한 모습 보기 좋네요”, “시호 울 때 나도 같이 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의 UFC 비화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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