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탄저균 치사율 95%… 미군, 한국서 16차례나 탄저균 실험

입력 2015-12-18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연예가X파일’ 신은경 “양육비 매달 150만원 보냈다”… 옷값·채무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극도의 불안감 수치심… 엄벌 내려달라”

미군, 한국서 15차례 탄저균 실험…4월엔 페스트균도 반입

日 ‘천왕탄생일’ 표기한 경남 달력… “다문화가족 위해…”



[카드뉴스] 탄저균 치사율 95%… 미군, 한국서 16차례나 탄저균 실험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탄저균 실험을 16차례나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해까지 15차례, 올해 한 차례 탄저균을 반입했지만 이 사실을 통보하지 않았는데요. 탄저균 실험이 올해 오산기지에서 처음 진행됐다는 주한미군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탄저균을 흡입하는 탄저병의 경우, 감염 초기에 항생제 투여를 받지 못하면 치사율이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기도를 통해 들어온 탄저균이 폐에 침투, 폐 조직에 출혈·괴사·부종 등을 일으켜 결국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4,000
    • +0.01%
    • 이더리움
    • 4,566,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74%
    • 리플
    • 3,054
    • +0.36%
    • 솔라나
    • 198,500
    • -0.8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16%
    • 체인링크
    • 20,910
    • +2.5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