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스토리]스위스서 온 ‘청정 뷰티케어’라꼴린느‘피부시계’를 되돌리다

입력 2015-12-17 11:00 수정 2015-12-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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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리비에라’서 탄생… 독자 개발한 안티에이징 성분 제품에 반영100% 자국원료로 자체생산… ‘나티브에이지 라인’ 리프팅 효과로 인기 프랑스 5성급 호텔 등 25개국 입점… 올해 2월 벨포트 통해 한국 상륙

스위스는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하지만 이른 근대화로 시계와 세포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라꼴린느(La Colline)는 이러한 스위스의 특성을 모두 담은 특별한 화장품으로 평가 받는다.

라꼴린느는 1997년 스위스 리비에라 지역 알프스 산맥부터 물줄기가 시작된 론 강을 끼고 있는 두 언덕 사이의 씨옹(Sion)에서 탄생됐다. 자연보호 청정지역인 스위스 리비에라 지역은 피부 세포 테라피를 연구하는 바이오 산업이 발전한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라꼴린느 피부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6가지 활성 안티에이징 복합체 ‘씨엠에이지 콤플렉스(CMAGE® Complex)’를 모든 제품에 반영해 고품격 명품 화장품이 탄생한 것이다.

스위스 지역의 자연처럼 순수한 화장품을 만들자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스위스에서 인정받는 세포연구 결과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은 스위스의 전통 그대로를 담은 브랜드 어원에서도 찾을 수 있다. ‘꼴린느’는 불어로 언덕을 뜻하며, 이런 언덕은 스위스의 소박한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언덕이 평화와 안전을 살핀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 꼴린느에 담긴 의미를 이어 받아 라꼴린느도 스킨케어부터 바디, 헤어, 메이크업, 향수, 홈, 맨 등의 다양한 라인으로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잡아줌으로써 피부에 자연과 같은 안식을 전달한다.

라꼴린느 제품은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잡는 피부 세포 연구를 통해 순수한 자연 그대로 피부에 투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세포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특화된 성분을 통해 마치 시계바늘을 되돌리 듯 피부 본연의 탄력과 광채를 되찾아준다

현재 라꼴린느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5성급 호텔스파 ‘알파가 메제브’, 미국과 스위스의 뷰티부티크 ‘오스왈드’ 등 25개국 럭셔리 유통매장에 입점했다. 국내에는 지난 2월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를 통해 공식 유통됐고, 수입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꼴린느만의 피부 시간 매커니즘 = 라꼴린느의 자부심은 가장 스위스다운 브랜드라는 점이다. 스위스 정부는 100% 스위스에서만 생산된 제품과 엄선된 제품 품질의 보증으로 스위스 국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라꼴린느는 스위스에서 전 공정을 진행해 스위스 국기를 제품에 넣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실제 제품마다 붉은색 바탕에 흰색 십자가가 그려진 스위스 국기가 그려져 있다. 스위스가 순수한 자연의 안식처로 유명하듯이, 라꼴린느는 스위스의 자연을 담아 피부에 안식을 안겨주는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자리잡아 왔다.

라꼴린느의 피부 연구 기술력도 강점이다. 세포연구의 발상지인 스위스의 리비에라 지역에 있는 라꼴린느 피부 연구소는 ‘씨엠에이지 콤플렉스’라는 탁월한 연구를 일궈냈다. 이는 6가지 활성성분인 해초 추출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식물성 DNA, 귀리 단백질, 스위스 유기농 아르테미시아 등을 복합한 안티에이징 복합체를 뜻하며, 라꼴린느의 모든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면 세포에 산소 공급, 수분 공급, 피부 보호 3단계를 거쳐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 독자 기술은 스위스의 청정한 자연과 만나 더욱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다. 화장품은 물론 유럽의 생수 등 식품들도 알프스와 같은 스위스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을 명품으로 꼽는 것처럼, 라꼴린느 또한 천혜의 자연에서 뽑아낸 원료를 ‘씨엠에이지 콤플렉스’라는 탁월한 연구 성과로 피부 세포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꼴린느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컬렉션 = 피부 노화라고 모두가 같은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피부 노화에 전문기술력을 지닌 라꼴린느 제품은 자로 잰 듯 세심하게 측정하는 맞춤형 하이엔드안티에이징 컬렉션을 선보인다.

‘나티브에이지(NativAge)’ 라인은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라꼴린느 최상의 프리미엄 라인이자, 전 세계 25개국 럭셔리 유통점에서 가장 사랑 받는 라인이다. 이 라인은 노화 방지를 위한 씨엠에이지 콤플렉스와 함께 질경이 추출물, 로즈마리, 세이지 등 식물추출물들이 함유돼 사용하는 즉시 피부가 촘촘해지는 리프팅 효과가 돋보인다.

제품은 리프팅세럼인 ‘나티브에이지르세럼’, 재생크림인 ‘나티브에이지 라 크림’, 아이크림인 ‘나티브에이지 아이 라 크림’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피부 톤, 주름, 탄력저하, 건조, 다크 서클 등 복합적인 노화 징후로 고민인 중장년층에게 추천하며 모든 노화의 흔적을 효과적이고 빠르게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셀 리차지셀룰라 리-에너지라이징트리트먼트(Cell Recharge - Cellular Re-Energizing Treatment)’라인은 4주간의 집중 관리를 통해 피부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되찾아준다. 이 라인은 씨엠에이지 콤플렉스를 포함해 비타민E,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미네랄 등이 함유돼 균형이 깨진 피부세포에 단백질, 세포재생, 보습과 같은 피부 주요 에너지를 공급한다. 즉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피부의 배터리’충전이다.

‘모이스처부스트++(MOISTURE BOOST++)’라인은 사계절 내내 피부 보습관리와 안티에이징 관리를 돕는다. 씨엠에이지 콤플렉스가 함유돼 산소 공급, 수분 공급, 피부 보호의 3단계 시스템으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천연 수분인자인 히알루론산과 다당류의 복합체 ‘에코-하이드레이션팩터(Eco-Hydration Factor)’ 성분이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선사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외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블랙커런트 오일, 고농축 시어버터 등의 성분이 탄력 있고 활력 있는 안색으로 가꿔준다.

벨포트 관계자는 “라꼴린느는 지구상 가장 청정한 곳으로 꼽히는 스위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젊음의 시간을 연장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세월의 흔적을 지워주는 브랜드”라며 “흘러버린 시간과 함께 잃어버린 피부 탄력과 광채를 되찾아주는 피부 재생 매커니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꼴린느 연혁

1997년 라꼴린느 설립

1998년 중국, 홍콩, 대만 진출

2000년 씨엠에이 콤플렉스(CMA® Complex) 개발

2002년 러시아 진출

2005년 파리 라꼴린느스파 오픈

2006년 스페인 진출

2007년 터키 진출

2014년 상하이 콘셉트 스토어 오픈

2014년 씨엠에이지 콤플렉스(CMAGE® Complex)로 업그레이드

2014년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입점

2015년 2월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에서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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