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 통신업계 “내수 중심이라 직접적 영향 없다”

입력 2015-12-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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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7일(한국시간) 9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통신 업종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통신 업계 관계자들은 통신 시장이 대표적인 내수 산업이기 때문에 미국 금리인상과 직·간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대표적인 내수 산업”이라며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통신 장비의 수ㆍ출입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 산업이 아직까지 서비스가 중심이고 상대적으로 통신장비의 수출과 수입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제조업체라면 대금지급 방법이나 결제 시기 등을 따져봐야 겠지만 국내 통신 업체들의 매출에서 통신 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작다”며 “미국 금리 인상에 영향을 받을 만한 수준이 아니라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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