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분야 온실가스 1만4000톤 감축 성과 달성

입력 2015-1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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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장려한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1만4000톤의 온실가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6일 ‘농업인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농업인의 자발적인 감축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가가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이를 검증해 톤(tCO2)당 1만원(비에너지 2만원)에 구입하고 있다.

특히 이날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감축사업에 등록된 총 126개 농업경영체(13건)에서 2015년 1년간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실적(1만4144톤CO2)에 대해 검증결과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에 상응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한 2016년 감축활동을 시작하는 10건(90개 경영체)에 대해서는 동 자발적 감축사업 참여를 허락하는 등록승인서를 수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서를 수여받은 농업경영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영농활동에 적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생산비도 절감하고, 추가적인 소득(감축실적 판매)까지 1석3조의 성과를 올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정부구매 중심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탄소시장(배출권거래제)에서 농업분야 감축실적이 활발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제반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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