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과 결혼 전 "시부모님께 죄짓는 것만 같았다"

입력 2015-12-15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이 과거 시부모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얼마 전 예비 시부모님을 처음 만나뵀다"고 운을 떼며 "도경완의 부모님께 죄를 짓는 것 같았다"고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시부모님을 뵙기 전 거액의 빚과 부모님의 이혼소송 등의 소식이 알려져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내가 잘할게. 고맙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아버지께서도 '아무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여 주시더라"며 시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15일 각 언론사에 장윤정에 대해 폭로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4,000
    • +0.51%
    • 이더리움
    • 4,564,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3.88%
    • 리플
    • 3,046
    • +0.3%
    • 솔라나
    • 199,100
    • +0.81%
    • 에이다
    • 628
    • +1.45%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43%
    • 체인링크
    • 21,010
    • +3.6%
    • 샌드박스
    • 218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