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V, 공모가 1만원 확정…오는 15~16일 청약 거쳐 24일 상장

입력 2015-12-14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시장 확대 및 드론 등 신사업 안착 시킬 것

사물인터넷(IoT) 기업 이에스브이(ESV)는 10~11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ESV 전체 공모 물량의 74.09%인 117만7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로, 총 공모 규모는 158억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자금은 향후 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한 R&D자금, 드론 시험비행을 위한 부지 확보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 3분기 누적 실적이 이미 전년도 실적을 상회하는 등, 2011년 설립 이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이 310%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며 “영업이익률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ESV는 영상 및 소리 처리, 자율주행 특화의 임베디드시스템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전문 기업이다. 사업 분야는 스마트카, 드론, 스마트홈으로 구성돼있다. 전체 종업원 중 연구개발(R&D) 인력 비중이 50%로,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최근 신규 성장 동력으로 드론 사업에 진출, 양산을 개시했으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분야 별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매진하여 매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종수 ESV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기업 인지도를 높여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드론과 홈 IoT 등 신사업 부문도 조기 안착시킬 것”이라며 “ESV의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상장 후 실적과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SV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1만6000주로, 오는 15~16일 양일 진행된다. 이달 24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5,000
    • -3.15%
    • 이더리움
    • 3,274,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4.56%
    • 리플
    • 2,159
    • -4.13%
    • 솔라나
    • 133,700
    • -4.09%
    • 에이다
    • 405
    • -4.93%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05%
    • 체인링크
    • 13,720
    • -5.57%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