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외투기업 애로 개선방안 마련할 것”

입력 2015-1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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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윤상직 장관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한 주요 유럽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ECCK의 장 크리스토프 다베스 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사무총장, 토르벤 카라섹 BMW 코리아 대표, 잉그리드 드레쉘 바이엘 코리아 대표, 안드레 슈미트갈 IKEA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과 외국인투자 관련 규제완화ㆍ제도개선 등을 통해 한국의 투자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주한 유럽 업계의 투자 및 교역 관련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CCK를 비롯한 유럽 기업 대표들은 한-EU FTA의 원활한 이행, 규제개혁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따.

이에 윤 장관은 “앞으로도 주한 외국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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