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프랑스 아문디그룹 자산운용 협력 강화

입력 2015-12-09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그룹의 빠띠 제펠 부사장이 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제1차 파트너십 위원회'에서 주주간계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그룹의 빠띠 제펠 부사장이 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제1차 파트너십 위원회'에서 주주간계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농협금융이 9일 NH-CA자산운용의 공동주주인 프랑스 아문디(Amundi)그룹과 '1차 파트너십 위원회'를 개최해 NH-CA자산운용을 글로벌 투자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문디는 프랑스 농협의 자회사로 위탁자산 약 1240조원, 시가총액 9조7000억원 상당의 세계 10대 자산운용사다.

양사는 작년 12월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NH-CA자산운용을 2020년까지 수탁고 60조원의 국내 5위 자산운용사로 키운다는 목표에 합의했다.

아문디는 이를 위해 작년 9월 NH-CA자산운용에 전문가 6명을 파견하기도 했다.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이들을 활용해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글로벌 상품 발굴과 마케팅 프로세스 개선, 내재 리스크 관리 등의 글로벌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해 NH-CA자산운용을 글로벌 투자 허브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특히 농협금융은 아문디 전문가를 교두보로 활용해 선진기술 이전 수준을 넘어 NH-CA자산운용의 중장기 자산으로 내재화해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또 대체투자본부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부동산 펀드, 헤제 펀드 등 기관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대체투자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용환 회장은 "NH-CA자산운용이 국내 메이저 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금융지주와 함께 끊임없는 내부 혁신을 이루어내고 아문디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22,000
    • +0.13%
    • 이더리움
    • 3,48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88%
    • 리플
    • 2,083
    • +0.24%
    • 솔라나
    • 128,000
    • +2.07%
    • 에이다
    • 384
    • +2.95%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50
    • +1.09%
    • 체인링크
    • 14,440
    • +2.7%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