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인사] 자리 지킨 사장들 정지선 회장과 호흡… 女 임원 3명 발탁

입력 2015-12-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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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35명ㆍ전보 7명 등 42명 임원 인사… 여성임원은 11명으로 늘어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속 성장을 위해 사장급 인사가 1명도 없는 안정에 방점을 둔 그룹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켜 정지선<사진> 회장과 계속 호흡을 맞춰 그룹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전무 2명을 포함해 승진 35명, 전보 7명 등 총 42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며 "특히, 현대그린푸드 조선경 상무보, 한섬 김은정 상무보와 김정아 상무보 등 3명이 여성임원으로 발탁됨으로서 현대백화점그룹의 여성임원은 총 1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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