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명위, 세종특별자치시 교차로 등 31개 지명 확정

입력 2015-12-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해 세종특별자치시 등 3개 시‧도에서 상정한 지명 31개를 최종 확정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지명은 세종시 관내 교량 등 8건, 경남 마산시 산 이름 1건, 전남 여수시 섬 지명 22건이다.

우선, 세종시 관내는 행복도시-청주간 도로 신설(2016년 상반기 준공)에 따라 교량, 교차로에 대한 이름을 새롭게 부여했다.

경남 창원시 관내는 산이 여러 갈래로 엉켜서 마치 여덟 마리의 용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유래를 가진, 팔용산을 한글 맞춤법에 맞춰 ‘팔룡산’으로 변경했다.

또한, 전라남도 여수시 ‘대소여’등 이름 없는 섬 22건에 대해서는 자연환경, 문화, 전설 등 구전돼 오는 이야기를 담은 지명을 확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77,000
    • -1.2%
    • 이더리움
    • 4,540,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74%
    • 리플
    • 3,042
    • -1.39%
    • 솔라나
    • 198,800
    • -2.5%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14%
    • 체인링크
    • 20,430
    • -2.06%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