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임상 개발 진전으로 미래가치 부각

입력 2015-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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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4일 대웅제약의 나보타 미국 임상 개발 진전에 따른 미래가치 부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10월에 미국의 에볼루스(Evolus)와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의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지역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보툴리눔 독소 제품의 국내 제품명은 나보타"라고 소개했다.

현재 에볼루스는 현재 미국에서 나보타의 미국 임상3상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임상3상에 대한 적응증은 미간 주름, 피험자수는 324명, 예상 임상 종료는 2016년 9월이다. 국내에서 이미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임상 개발의 성공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김 연구원은 판단했다.

김연구원은 "나보타의 미국 허가를 2017년 하반기, 미국 출시를 2018년으로 전망된다"라며 "나보타의 에볼루스 계약 가치는 주당 2만2278원"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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