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즈] 이보미, “홈팀 일본이 우승 후보”

입력 2015-1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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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더퀸즈 공식 대회에 앞서 열린 캡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LPGA)
▲이보미가 더퀸즈 공식 대회에 앞서 열린 캡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LPGA)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으로 출전한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들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보미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캡틴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할 수 있다”며 “홈 어드밴티지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보미는 “우리도 작년 한ㆍ일전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코스에 익숙한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어떤 팀이라도 이길 생각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첫 대회에 참가하는데 기대가 된다. 한국이 좋은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리 선수들이 지난 주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없다”며 “이번 주 대회에 더 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 많은 대화를 하며 팀 분위기,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4일 열리는 포볼 매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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