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더퀸즈는 ALL IN과 함께 모든 마스터의 러브콜을 받았다. 더퀸즈는 고민 끝에 라치카 크루로 향했다.
사토우 라나는 4 IN를 받고 바다가 속한 베베 크루를 택했다. 벤처는 ‘스걸파’ 경력직답게 5 IN으로 합격했고, 원밀리언 크루로 향했다.
27팀(134명)이 팀 선발전에 합격했지만, 예상치 못한 관문이 찾아왔다.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는...
세계 4대 투어 대항전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한국이 24점으로 1위, 일본이 12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만난다. 마지막 날은 포섬매치플레이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은 이틀째 경기에서 배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이기면서 일본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2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 팀은 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4개국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 첫날 전승하며 2연패를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KLPGA 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경기서 이정은6-배선우와 고진영-오지현이 압승을 거뒀고, 김지현-김해림과 김하늘-김지현2도 이겼다.
한국은 첫 주자로 나선...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KLPGA 주장 김하늘)
4개 투어 국가 단체전인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한국은 일본과 호주, 유럽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대회는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개막해 3일간 열린다.
각...
올해로 3회째를 맞은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가 12월 1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15년부터 열린 더퀸즈 1회 대회에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우승을 차지했다. 4개 투어의 자존심을 건 우승 트로피의 향방에 올해도 많은 관심이...
‘더퀸즈’ 대회 때 함께 경기할 예정인데, 그 전에 함께해서 더 좋았다.
박성현 : 김하늘 선수는 오랜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이정은 선수와는 올해 처음 함께 했지만 작년에 자주 봐서 익숙했다.
-서로에게 닮고 싶은 점이 있나.
이정은6 : 박성현 선수에겐 공격적인 운영을 배우고 싶다. 박성현 선수는 공의 탄도가 높고 멀리 나간다. 다시 태어나도...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골프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 9명을 확정했다.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 종료 시점 상금순위 상위 8명과 KLPGA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은 6일 1억2000여만원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고진영은 2014년 9월 우승상금 일부를 모금회에 기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2016 더퀸즈 대회 직후 한국팀 동료들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프로골퍼는 박인비, 최나연, 김혜림, 박성현, 배상문, 고진영으로 늘어났다.
박성현은 이후 정규 투어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이벤트 대회인 챔피언스트로피와 국가 대항전 더퀸즈 등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불참은 문제가 됐다. 전년도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KLPGA 투어는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불참하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되면...
4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9명이 우승상금 중 1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더퀸즈 총상금 1억 엔(우승팀 4500만 엔, 2위팀 2700만 엔, 3위팀 1800만 엔, 4위 팀 900엔, 우승팀 기부금액 100만 엔) 중 우승팀이 지정한 기관에 선수 이름으로 기부돼 공식 상금 100만 엔은 대회 개최지인 일본...
SBS골프는 25일 오후 6시30분 부터 한국이 우승한 세계여자 4대 투어 더 퀸즈 골프대회를 재방송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한국팀은 12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하며...
▲2~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4500만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국선수들의 우승소감과 일본선수들에 대한 느낌
-신지애=우선 개인전과는 다른 느낌의 우승. 팀이었기 때문에 함께 즐거웠고 기쁨도 컸다. 지난 해 접전 끝 준우승이었는데 올해는 좋은 플레이로...
한국팀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했다.
1조에서 7조까지 싹쓸이한 한국은 마지막 조의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18번홀에서 호리 카토네(일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3점차로...
특히 장수연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16번 홀(파3)에서 절묘한 샷을 연출했다.
리츠코는 1온. 장수연은 위기상황. 장수연의 티샷이 그린 왼쪽 내리막 언덕으로 날아갔다. 이를 우드로 하프스윙을 해 핀에 바짝 붙이는 절묘한 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