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이통사 최초로 ‘아이패드 프로’ 출시…129만8000원

입력 2015-1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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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 KT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 중 가장 큰 12.9인치 대화면이다. 아이패드 에어 2보다 2배 더 빨라진 프로세서로 복잡한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A9X를 탑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T는 아이패드 프로를 셀룰러용(128GB)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한다. 출고가는 129만 8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태플릿 전용 요금제 중 데이터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순 데이터안심무한(9만9000원)’에서 30만원, 가장 저렴한 ‘순 데이터 1.6G(1만8000원)’요금제에서 8만4000원이다.

KT는 공시지원금 외에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통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의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놓치기 쉬운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최다인 9개 카드사의 올레 슈퍼카드 발급을 통해 매월 최대 1만5000원(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시)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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