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에 5.1원 상승 마감…1160원대 진입은 제한

입력 2015-11-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1원 오른 115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6일(3.9원↑)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화 강세가 견인했다. 이번 주에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미국 고용지표 결과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면서 달러화가 강세 기조를 나타낸 것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날 4.1원 오른 1157.1원에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160원대 진입도 시도했다. 그러나 상단에서 대기 중이던 네고 물량이 출회해 1160원대 진입은 제한됐다.

이후 정오 무렵에는 1155원선까지 상승폭을 좁혔으나 이내 1157원선으로 추가 상승했다. 중국증시가 부진한영향으로 국내 증시 역시 맥을 못 춘 가운데, 외국인 시장 참가자들의 주식 순매도 규모가 5000억원을 웃돈 것 역시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편입 발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이미 위안화의 SDR 편입이 예견된 만큼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5,000
    • +0.27%
    • 이더리움
    • 3,09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96%
    • 리플
    • 2,084
    • +0.87%
    • 솔라나
    • 129,500
    • -0.77%
    • 에이다
    • 390
    • -0.51%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24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4.6%
    • 체인링크
    • 13,550
    • +0.82%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