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일본 과열 경계·중국 증권사 약세 지속에 하락…일본 0.33%↓·중국 0.43%↓

입력 2015-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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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30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강세에 과열 경계심리가 커지고 중국은 증권사들이 약세를 지속하면서 투자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1만9817.84에, 토픽스지수는 0.56% 내린 1585.57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떨어진 3421.54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7% 상승한 2864.23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49% 하락한 8272.9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59% 밀린 2만1937.30에 움직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이달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나온 일본 경제지표는 엇갈렸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4% 증가해 시장 전망인 1.8% 증가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1%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0.3%를 크게 웃돌았다.

닛신스틸은 4% 급락했다. 석유탐사업체 인펙스 주가도 1.8% 빠졌다.

중국증시는 증권당국이 씨틱증권 등 자국 메이저 증권사에 대한 위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지난 27일 주가가 5.5% 급락했다.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해 장 초반 주가가 등락을 반복했으나 증권사 약세가 지속되면서 전체 증시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하이퉁증권은 장 초반 9.9%까지 폭락했고 씨틱과 궈신 등 다른 증권사도 최소 2% 이상의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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