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참이슬 가격 인상, 주류업체 실적 개선에 큰 영향 없다”

입력 2015-11-30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가격 인상과 관련해 주류업체들의 펀더멘털 방향성을 극적으로 개선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출고가 5.62% 인상안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출고가로 참이슬 가격은 병당 962원에서 1016원으로 올랐다. 2012년 이후 3년만의 가격 인상이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인상 자체는 소주 제조업체들의 단기 실적에 긍정적이고 하이트진로의 경우 매출 증대 효과가 약 4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소주와 맥주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펀더멘털 개선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롯데칠성은 기존 생산능력의 50%에 해당하는 신규 증설을 완료했고 하이트진로를 비롯한 소주업체들의 ‘과일 소주’ 관련 설비투자와 브랜드 출시도 적극 진행됐다”며 “경쟁 심화로 지난 3분기 하이트진로 소주사업은 마케팅비가 증가하며 전년비 영업이익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사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소형업체의 잦은 신제품 출시, 수입제품 점유율 상승 등으로 경쟁 심화 국면에서 3년 만의 가격인상은 비용부담을 다소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김인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1] [기재정정]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1]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0,000
    • +0.03%
    • 이더리움
    • 2,978,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76%
    • 리플
    • 2,012
    • -0.3%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7.17%
    • 체인링크
    • 13,070
    • +0%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