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中 증시 폭락세 여파에 하락…독일 DAX30 0.24%↓

입력 2015-11-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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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폭락세로 마감한 여파가 유럽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0.24% 하락한 1만1293.76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는 0.32% 떨어진 4930.14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0.28% 밀린 6375.15를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18% 내린 383.67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지난 8월 이후 최대 낙폭으로 마감한 중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다음 주 유럽중앙은행(ECB)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증시 낙폭을 줄였다.

중국발 악재로 광산주가 약세를 보였다. 중국은 세계 주요 철강 수입국으로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수요 둔화 우려가 고조된 영향이다. 리오틴토는 1.66% 떨어졌다. 앵글로아메리칸이 7.87% 폭락했으며 BHP빌리턴은 3% 넘게 하락했다. 안토파가스타도 4.02%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양호했다. 영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전망치와 부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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