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양천소방서와 재난발생 대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1-2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운데)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백근흠 양천소방서장(왼쪽 첫 번째)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운데)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백근흠 양천소방서장(왼쪽 첫 번째)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26일 서울양천소방서와 지역사회 재난 발생 대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대목동병원과 양천소방서가 연계해 지역사회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과 관련 교육, 훈련 등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재난 발생 시 의료지원 협력 △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제공 △소방과 연계한 병원 재난 훈련 △환자 분류 시스템(KTAS) 연계시스템 연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양천소방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긴급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6,000
    • -0.01%
    • 이더리움
    • 5,0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5,000
    • +0.29%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9
    • +0.8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2%
    • 체인링크
    • 21,030
    • -1.08%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