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재테크] 하나금융투자 ‘하나UBS 행복 노하우 연금펀드’

입력 2015-11-2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퇴 사이클 맞춘 ‘리스크 자동 관리’

하나금융투자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스마트한 노후관리를 할 수 있는 연말연시 재테크 맞춤 상품으로 ‘하나UBS 행복 노하우(Knowhow)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하나UBS 행복 노하우 연금펀드’는 기존 연금 상품들이 단일지역, 단일 섹터 투자에 국한된 것과는 달리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 들어 국가와 자산 별로 각각 다른 방향성을 보이는 디커플링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글로벌 분산투자는 더욱 중요한 투자전략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펀드는 오랜 연금운용 경험을 지닌 하나UBS자산운용과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인 UBS, 글로벌 자산배분에 특화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의 역량을 결집해 운용된다.

또 고객의 은퇴 사이클에 맞춘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가 자동적으로 관리된다. 동일한 위험 수준으로 장기 투자하는 연금 방식이 아닌 고객의 은퇴 시기가 다가올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려 운용한다. 은퇴 시기에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합리적이면서 편리한 상품이다. 은퇴 시기에 따라 총 6개의 자펀드로 구성돼 있어 어떤 연령대에서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펀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규와 추가입금 고객에게는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은 2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펀드의 가입은 하나금융투자, KEB하나은행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다른 연금상품과 같이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되며, 연금 수령 시에는 연령에 따라 3.3~5.5%로 저율 분리과세도 가능하다. 상품은 투자 시에 운용의 결과인 이익 또는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되며 연금저축의 과세대상, 과세율과 세제혜택 등은 납세자의 세액공제금액, 다른 소득여부와 금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상담실(1588-3111)에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3,000
    • +0.24%
    • 이더리움
    • 5,31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09%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1,500
    • -0.81%
    • 에이다
    • 634
    • +1.28%
    • 이오스
    • 1,133
    • +0.71%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0.99%
    • 체인링크
    • 25,770
    • -0.31%
    • 샌드박스
    • 625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