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10명중 6명,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하는 앱 설치 중단

입력 2015-11-24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 사용자의 60%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인정보 접근을 지나치게 요구할 경우 앱 설치를 중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미국 연구·조사 전문 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지난해 6∼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된 100만개 이상의 모바일 앱을 상대로 모바일 앱의 권한 설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앱이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과하게 요구하면 스마트폰 유저 10명 가운데 6명은 앱 설치를 중단했다.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의 43%는 같은 이유로 설치한 앱을 삭제했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를 사용하는 모바일 앱은 개인정보보다는 디바이스 하드웨어 접근 권한 확보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앱과 관련한 235개 권한 유형 중 165개는 카메라 플래시 제어, 절전 모드 해제 등 디바이스 하드웨어 접근과 연관이 있었다.

반면, GPS를 매개로 한 위치정보 확인 등 개인정보 접근과 관련한 권한은 70개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 모바일 앱 중 82%는 무료 앱, 나머지 18%는 유료 앱으로 파악된 가운데 무료 앱은 유료 앱보다 약 2개 많은 평균 6개의 권한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84,000
    • +1.87%
    • 이더리움
    • 3,108,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82%
    • 리플
    • 2,090
    • +2.4%
    • 솔라나
    • 133,100
    • +1.6%
    • 에이다
    • 402
    • +1.7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32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0.45%
    • 체인링크
    • 13,750
    • +3%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