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 이의신청 심사 결과 “141개 문항 문제ㆍ정답 이상 없어” 결론

입력 2015-1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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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의 신청 심사 결과 심사 대상 141개 문항 모두 문제ㆍ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결론 지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3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평가원은 2016학년도 수능이 시행된 지난 12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이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 신청은 모두 909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141개 문항 713건이었다.

평가원은 관련 학회 자문,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41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평가원은 141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와 함께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11개 문항에 대한 상세 답변을 홈페이지(www.kice.re.kr)를 통해 23일 오후 5시에 공개했다.

앞서 수능 시험이 열린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2년 연속 발생한 문항 오류로 인해 출제 과정에서 심적 부담이 컸다”며 “신설된 검토위원장이 주관하는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해 문항 오류 가능성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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