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 美 3분기 GDP 수정치 발표에 촉각…최대 쇼핑시즌 ‘블랙프라이데이’도 주목

입력 2015-11-22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수감사절(26일) 연휴가 있는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발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 따라 움직일 전망이다. 또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만큼 소비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한 주 동안 다우지수는 3.3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7%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3.59%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올해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애플 등의 기술주와 나이키 등의 소비ㆍ유통주의 강세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속에도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주간 기준으로 애플과 나이키는 각각 6%, 9% 급등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이번 주는 GDP 성장률, 기업실적, 국제유가 동향 등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추수감사절인 26일(현지시간)에 뉴욕의 전 금융시장은 휴장하며 다음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금융정보기관인 켄쇼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지난 10년간 추수감사절 주간에 평균 1.9% 올랐으며 6번이나 상승세로 거래를 맞췄다. 여기에 파리 테러 위험도 제한적이다. 그러나 지난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이 주간 기준 0.9% 하락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40달러선이 한때 붕괴돼 이번 주 역시 유가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이번 주 발표 예정인 경제 지표는 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와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 내구재수주 등이 있다. 분기별로 발표되는 미국 GDP 성장률은 해당 분기가 끝나면 예비치가 먼저 발표되고 수정치, 확정치가 한 달 간격으로 나온다.

지난달 발표된 GDP 성장률 예비치는 재고 증가세 둔화 영향으로 연율 1.5%(계절조정치)로 2분기 성장률 확정치 3.9%보다 낮아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3분기 GDP 수정치가 연율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물가지표로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에서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9월의 0.1% 감소보다 개선된 것이다.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미국 최대 식품회사인 타이슨푸드, 의류업체인 게스, 보석업체인 티파니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0,000
    • -0.61%
    • 이더리움
    • 2,69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43%
    • 리플
    • 1,457
    • -0.21%
    • 솔라나
    • 105,800
    • +1.73%
    • 에이다
    • 281
    • -1.4%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3.87%
    • 체인링크
    • 11,700
    • +0.78%
    • 샌드박스
    • 58.17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