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헬기 뉴질랜드 남섬 폭스빙하서 추락 '7명 사망'…국적 확인 안돼

입력 2015-1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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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빙하 관광지에서 추락한 헬기. 뉴질랜드헤럴드 캡처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빙하 관광지에서 추락한 헬기. 뉴질랜드헤럴드 캡처

dpa통신과 일간 뉴질랜드헤럴드 등은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빙하 관광지에서 관광용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이 모두 숨졌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모두 외국인 관광객이며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헬기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폭스 빙하' 마을 근처에 추락, 빙하가 벌어진 틈인 크레바스에 끼었다. 전문가들은 기상 악화가 사고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뉴질랜드 당국은 기상 상황과 비행 조건이 좋지 않아 사고 수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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